1강
하늘이야기 2010. 4. 25. 14:381. 웹표준이란?
다양한 접속환경을 가진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이 웹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차별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웹 개발시 지켜야 하는 원칙.
2. 웹표준의 이슈화
다양한 접속환경을 가진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이 웹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차별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웹 개발시 지켜야 하는 원칙.
2. 웹표준의 이슈화
- 파이어폭스의 강세
- 오픈웹(김기창교수) 및 시민단체들의 정부기관대상 웹접근성 관련 행정소송
-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3. 정부의 웹접근성 준수에 대한 단계적 시행방안
2008년 4월 11일 : 대통령령으로 시행
2009년 4월 11일 : 정부 등 공공기관은 2009년 4월 11일부터 관련 법률이 정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2013년까지 민간기업도 웹 접근성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4. 웹표준의 범위
- 1. W3C의 표준 스펙 준수
- 2. 웹접근성의 보장( W3C의 표준중 하나로 웹접근성 지침이 존재하지만 웹접근성은 하나의 표준 스펙으로 다루기보다는 별도의 요건으로 보다 중요하고 구체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음. )
- 3. 크로스 브라우징 보장
- 4. 구조, 표현, 동작의 분리
웹표준 적용은 단지 W3C 표준을 지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음. 웹접근성, 크로스브라우징, 구조/표현/동작의 분리까지 했을 때 웹표준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였다고 할 수 있음.
5. 웹표준에 대한 오해
- 개발이 어렵다.
구조/표현/동작의 구분
현재 테이블코딩을 하던 버릇대로 불필요한 div 사용
습관적 어려움
- 아름답지 않다.
CSS를 통해 얼마든지 디자인 가능
- 굳이 해야하나?
강제적 흐름에서 시작되었으나 진정한 당위성은 그로인해 생기는 많은 이점 때문이다.
- W3C 문법 오류만 없으면 되는거 아닌가?
W3C의 표준을 지키는 것은 가장 기본이다. 그러나 표준을 준수해 개발해도 IE에 따라 화면이 깨져 보일 수 있고, 테이블 레이아웃을 사용하면서 구조적, 의미론적 마크업을 달성할 수는 없다. 또한 문법검사가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지는 못한다.
6. 크로스브라우징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100% 똑같이 보이게 하는 것은 불가능
통상 대표적인 4가지 브라우저에 대해 크로스브라우징을 보장해 줄 것을 권장
( IE,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
크로스브라우징의 가장 큰 난제는 ActiveX
7. 웹 퍼블리셔의 역량과 자세
- 웹표준 전반에 대한 이해
- W3C 표준의 이해와 구사능력
- 컨텐츠의 구조적 마크업 능력
- 웹접근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개발능력
- 크로스브라우징 기반 개발능력
- 웹표준, 웹접근성 검증 및 품질관리 능력
- 개발자와 디자이너, 컨텐츠 설계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 사용자 중심의 UI에 대한 관심과 이해
- 소수 사용자를 배려하는 마음
- 웹표준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추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