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코딩 정석??

확실히 중간에 코딩 스타일이 변했다.

전엔 선택자를 최대한 줄여서 썼었는데...이게 유지보수나 후에 알아보는게 정말 쉽지가 않더라.

권장하는건 알겠는데 css 분리시켜 좋은 점 중에 유지보수를 위한것도 들어있기에 좀 의아해진다.

header .gnb .global_etc span.nation {}
#doc .ourProducts .productsView ul li .name {}

선택자를 이렇게 앞에서부터 끝까지 늘여쓰게 되면 그만큼 길어지긴 하지만 구조를 알아보기가 무척 쉬워진다.
또 마크업시 불필요한 태그나 클래스를 최대한 줄여쓰게 되는 효과도 있었다.


css를 단독으로 쓰면 그만큼 짧아지긴 하지만 아무리 주석으로 구분을 해놔도 바쁘면 섞여버리기 일쑤고 내용이 길어지면 후에 내가 어디다 무슨 작업을 했는지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워진다.

플젝 끝물쯤 가면 유지보수하는데 내가 짜고도 헷갈릴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니...다른사람이 보면 어떨까 싶다.

전에 쓰던 방식을 권장하기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모바일 아닌 이상 css 용량이 얼마나 늘어날까 싶어 후자로 방향을 바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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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답 없네. 이건 그때그때마다 상황이 다르니....

여기 플젝 보니 css 전부 쪼개놨는데 이대로 쓰자니 유지보수가 "억"소리 나올거 같고 css 는 용량문제때문에 가능한 있는거  갖다 쓰라 그래서 늘릴수 없는 상황이고....크윽....코딩 스탈이 어딨어.

역시 상황에 맞는 코딩이 정답.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