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로 마크업하고 validator 검사를 하는데 계속 오류가 떠서 대체 왜이런가 해서 살펴보았다. 영어번역을 보면 장애인에게 충분한 정보제공이 안된다는등의 내용같은데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서 찾아보니...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다.
야무님께사 작성하신글을 퍼왔다.
[펌!]Table Summary Attribute - Differences Between HTML 4.01 and HTML5
In HTML5 it is recommended to use summary for special cases only.
In most cases it would be better to explain a table using the caption element,
or a text paragraph before and/or after the table.
HTML5에서는 HTML4.01, XHTML1.0에서와는 다르게 <table> 요소에 summary 속성을 사용하면
유효성 검사(Validator)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되는 바와 같습니다.
HTML 이전 버전에서는 복잡한 테이블에 summary
속성을 써서 스크린 리더 사용자에게
설명 텍스트를 제공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것보다는 다음에 설명하는 방법이 더 좋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만 summary 속성을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caption> 요소를 사용하거나, 테이블 앞/뒤에서 설명하는 단락을 넣는 것이
summary 속성을 사용하는 것 보다 낳은 방법입니다.
summary 속성을 사용하지 않기를 권하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그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시각적 사용자 에이전트에서는 이 속성을 표현하지 않으므로 이 속성을 작성한 저자 자신은 보통 그것을 테스트
해볼 수 없어서 보조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접근성 도구들은 이 속성을 사용자에게 노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속성을 가장 잘 사용하는
몇몇 저자들조차 종종 잘못 사용하곤 하는데, 예를 들어 사실 모든 사람에게 유용할 정보를 넣는다거나 테이블 밖에서
제공되는 정보와 중복된 것을 사용하는 등입니다.